2020.11.4
오늘부로 진짜!! 한국사 필기 다 끝낼 수 있을것 같다. 드디어ㅠㅠ 중간중간에 뭐라고 썼는지 못 알아봐서 다시 강의 듣고 그래서 좀 늦어졌다. 이마트 세일 했다더니 어제 이마트 가니까 휑하니 물건이 없네...? 바지락 사러 갔었는데 모시조개만 덩그라니 6팩 남아있었다. 이러면 계획이 틀어지잖아.ㅠㅠ 바지락사서 짬뽕에 넣어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 바꿔서 봉골레로 먹기로 하고 와인 조그마한거 하나 사려고 갔는데 아니 진짜 무슨일이냐고. 왜 내가 사려고 하는 것만 없지...? 결국 다른 와인 사서 집에 왔다. 조개 손질 된거 사서 해감 따로 필요 없었어서 흐르는 물에 헹구기만 하고 냉동실에 새우 있길래 해동시켜서 봉골레 만들어 먹었다. 마늘 넣고, 집에 향신료 없어서 폰타나 봉골레 소스 세숟갈정도 넣고 간 ..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