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일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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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드디어 어제 떡볶이 먹었다.ㅋㅋㅋ 양이 너무 많아서 남기긴했지만.. 떡볶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제 먹은거는 진짜 딱 예전에 학교 앞에서 팔던 떡볶이 같아서 맛있게 먹었다!! 튀김이랑 소떡소떡이랑 계란도 같이 세트로 시켰는데 👍👍 심지어 배달 오신 분이 사장님이시려나.. 주문하신 음식 도착했습니다~라고 너무 나긋하게 말씀하시면서 주셔서 띠용함.ㅋㅋㅋ 보통 라이더분들이 많이 오는데 직접 배달하시는 느낌이었다. 어제 독감주사 맞고나서 독서실 와서 공부하고 있는데 엄마한테서 독감 맞았으니 한의원 갔다 오라고 연락 왔다. 전부터 말했었는데 어제 까먹었었음 ㅋㅋㅋ 그래서 4시쯤에 갔다왔는데 몸살 나지 마라고 침 놔주셨음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몸 컨디션 별로면 한번 더 오고 아니면 그냥 있으라 그러셔서 오늘은 안 ..
2020.10.15 -
2020.10.13
어제 저녁에 드디어!! 아이패드 케이스 배송왔당 ㅎㅎ 원래 배송 전에 배송 출발 문자를 주시는데 이번에는 안 주셔서 서프라이즈! 진짜 선물 받는 느낌 ㅋㅋㅋ 얼마나 오래 기다렸던지 ㅠㅠ 그래서 받자마자 뜯어서 개봉기 올렸지요. ㅋㅋ 어제 밤에 왓챠로 쥬라기월드 보다가 늦게 잤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별로 개운하지 않았다. 역시 자기 전에는 스마트기기를 쓰면 안되는건가... 하지만 너무 재밌는걸!! 이왕 비싼 돈 줬으면 써줘야지! 저번주부터 뭔가 새로운 일이 많았어서 그런가 케이스 배송 딱 오니까 이제 더이상 새로운 일은 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실제로 오늘은 뭔가... 쓸 거리가 없는걸 ㅎㅅㅎ 저번주 너무 다이나믹했지.. 폰 액정 해먹고 패드랑 펜슬 지르고 고민하다 에어팟 지르고 케이스 일주일..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