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드디어!! 후리스 꺼냈다. 근데 왜....? 왜때문에 잔잔한거죠..? 어제 바람 그렇게 세게 불더니 오늘은 너무 딴판이잖아. 왜 바람 안 불어..? ㅠㅠ 안에도 긴 팔 입어서 결국 팔에 걸어놓고 다녔다 ㅎㅎ 종잡을 수 없는 가을날씨.. 오늘 아이패드 강화필름이랑 케이스 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고요..? 왜 이틀째 한 자리에서 꿈쩍을 안하는지 ㅎㅎ 인스타에 지금 cj물류센터 택배물량 폭발이라던데 진짠가봐 ㅠㅠ 내 택배 언제 와요..? 아이패드 집에서만 쓸거면 왜 샀냐규여😭😭 오늘 점심은 샐러드. 예쁘게 담아서 사진찍는다는게ㅜ까먹고 다 섞어버러서 사진은 없음 ㅋㅋ 연어랑 과일 이것저것 내가 좋아하는 할라피뇨도 담았음 ㅎㅎ 오리엔탈 맛있어! 집에오니 옷 주문한거 있어서 잘 맞는지 입어보고 역시 바지..

어제 밤에 결국 못참고 에어팟 결제했다.. 이번에도 쿠팡에서 결제해서 펜촉커버까지해서 25만원 결제. 두근두근하면서 잠 잘 잠ㅋㅋㅋㅋ 3시되니까 배송왔다!! 역시나 깔끔하고 단촐 ㅎㅎㅎ 내가 이걸보려고 돈을 썼어요!! ㅠㅠ 어떻게 연결하는지 몰라서 설명서 본 사람 여깄습니다... 아이폰 설정에서 와이파이랑 블루투스 켜고 에어팟 뚜껑열어서 가까이 가져오면 연결!! 귀에 꼭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있길래 야무지게 해주고~ 딱 끼니깐!! 오~~ 노이즈 캔슬링이라고 하더니 집 세탁기 돌리고 있었는데 소리 싹 사라지고요?! 한쪽만 빼도 재생되던거 자동으로 멈추고 끼면 다시 재생된다. 지금까지 파악한 기능은 이것뿐임 ㅎㅎㅎㅎ 그리고 애플펜슬 펜촉커버를 샀는데 그냥 쓰자니 액정에 부딪히는 소리가 너무 틱틱 나서 독서실..

날씨 진짜 상쾌하다. 오늘 아이패드 케이스 올 것 같은데.. 애플펜슬 소리가 너무 탁탁 거려서 알아보니까 펜 촉 덮개가 있다네...? 진짜 악세사리 비용 얼마나 드는거야 ㅠㅜ 이거 뽕 뽑을라면 사야디.. 오늘 공휴일이지만 공시생에겐 그런거 없쥬. 할 일 았어서 집에는 있어야하지만 강의는 듣겠슴다. 한국사 강의 듣고 있는데 진작 들을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이때까지 왜 똥고집 부려서.. 저번달에 패스결제했는데 그거랑 강의 후기같은것도 올려볼까 함 ㅎㅎ 별건 없지만 도움이 되려나...? (아니 근데 이 블로그 보는 사람이 나뿐인데 누구에게 도움이 되겠니 ㅋㅋㅋ) 다시 아이패드 얘기로 돌아가서 방금 날짜랑 시간이 어제오후로 돼있는걸 발견함 ㅇㅅㅇ...? 뭐지 하면서 폭풍검색해보니 위치 켜놓으라고 해서 위치설..

드디어 ㅠㅠ 솔직히 어제 결제했지만 ㅋㅋㅋ 공부하다가 배송왔다는 말에 바로 집으로 궈궈 오늘은 공부 다했당~ 생각보다 단촐.. 내가 쓴 돈이 얼만디!! 동영상으로 개봉기를 찍어보려 했으나... 똥손은 포기 ㅎㅅㅎ 내가 산 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보통 프로 4세대라 함) 실버색상에 128G. 에어 4를 존버할까도 생각했지만.. 에어가 64G와 256G로만 나온다고 해서... 용량 차이 너무 심하잖아 ㅠㅠ 결국 에어 256G 살 바엔 프로를 적당한 용량으로 사자싶었음 ㅋㅋ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해야지... 그리고 애플 펜슬도!! 내껀 펜슬2세대 ㅎㅎ 포장지 뜯고 애플로고 봐주고~ HELLO도 보고~ 계정연결한 다음에 후기 보니까 휜거 많다길래 확인해주고 눌러서 찍찍 소리 나면 안된다길래 눌러..

오늘 아침 바람이 엄청 차다. 어제부터 날씨 풀린다더니...? 하루만에 이러기 있냐.. 나는 가디건 한 장 걸치고 나왔는데 후리스 꺼낼걸 ㅠㅠ 독서실에 왔는데 ㅇㅅㅇ 노트북을 집에 두고왔..다... 나가기 전에 책상위에 노트북 충전기 놔두고 안 챙겼길래 빼먹으면 큰일날뻔했네 하면서 가방에 야무지게 챙겼는데 ㅎㅎㅎㅎㅎ 노트북을 안 챙겼으면서 무슨 소용 ㅎㅎ 아침부터 어이 없고.. 이렇게 된 거 폰으로 인강 들어야지 하는 찰나에 이번엔 폰 충전기가 없엉 ㅇㅅㅇ... 그냥 가까이 사는 친구한테 빌려야지 ㅎㅎ 어제 아이패드 에어 4를 존버할것인가 아이패드 프로4(사실은 11일치라 2임)를 결제할 것인가 고민끝에 프로로 결정. 곧바로 지르죠.. 한 달을 존버했는데 무쓸모 ㅎㅎㅎ 역시 오랜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