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0

오늘 아침에 드디어!! 후리스 꺼냈다. 근데 왜....? 왜때문에 잔잔한거죠..? 어제 바람 그렇게 세게 불더니 오늘은 너무 딴판이잖아. 왜 바람 안 불어..? ㅠㅠ 안에도 긴 팔 입어서 결국 팔에 걸어놓고 다녔다 ㅎㅎ 종잡을 수 없는 가을날씨..

오늘 아이패드 강화필름이랑 케이스 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고요..? 왜 이틀째 한 자리에서 꿈쩍을 안하는지 ㅎㅎ 인스타에 지금 cj물류센터 택배물량 폭발이라던데 진짠가봐 ㅠㅠ 내 택배 언제 와요..? 아이패드 집에서만 쓸거면 왜 샀냐규여😭😭

오늘 점심은 샐러드. 예쁘게 담아서 사진찍는다는게ㅜ까먹고 다 섞어버러서 사진은 없음 ㅋㅋ 연어랑 과일 이것저것 내가 좋아하는 할라피뇨도 담았음 ㅎㅎ 오리엔탈 맛있어!

집에오니 옷 주문한거 있어서 잘 맞는지 입어보고 역시 바지는 젬마라고.. 1년만에 결국 돌아왔다. 사이즈 땜시 오프라인에서 바지 못사는 1인이라 온라인쇼핑몰만 여기저기 샀었는데 바지는 여기가 최고 ㅎㅎ

그리고! 어제 밤에 결국 에어팟을 질러버리고~ 오늘 배송왔다! 개봉기는 따로 올렸으니 여기는 간단하게 쓰자면 에어팟프로로 주문했고, 쿠팡에서 25마넌정도에 구매 했다. 원래 가격 생각하면 되게 싸게 샀는데 그래서 애플 들어가서 정품 인증할라 그러는데 구입일 확인 안 된다함 ㅇㅅㅇ.. 또 폭풍검색해서 해결해야디..

가을하늘느낌

물감뿌려서 흩트린 것 같이 예쁜 하늘. 오늘도 알차게 보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