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일기

2020.11.12

bbommm 2020. 11. 12. 10:21


이틀 전에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요새 피곤한데 피부도 좋아서 그나마 살맛난다.ㅋㅋㅋ 근데 피부과 결제한거 3회 남았는데 그건 언제 쓴담..ㅇㅅㅇ 피부가 이렇게 좋아질 줄은 몰랐는디..





어제 집에 가는데 하얀 새 한 마리가 날아오더니 나무 꼭대기에 딱!! 너무 신기해서 사람들 지나다니는데 나 혼자 서서 사진 찍음.ㅋㅋㅋㅋ 귀욤...


한국사 기출 문제집 드디어 나왔길래 교보에 바로드림 신청했는데 14일로 뜨는거 무엇...? 전화해봐야하나 그러고 있는데 어제 도착했으니까 찾으러 오라고 문자 왔다! 내일 병원에 결과보러 가야하니까 나가는김에 찾아와야지.


이번주 화요일까지 춥더니 어제 오늘 따뜻하다. 낮에 20도까지 올라간다나! 아직 가을...맞겠지...? ㅋㅋㅋ 이런 가을 날씨 너무 좋아하는데 낮에 놀러 다닐 수가 없으니..


12월에 문풀 들어가려고 기본강의 계획을 세워봤더니 하루에 들어야 하는게 어마무시하다. 그래도 하는 데까지는 해봐야지. 경험상 많다고 안 하고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와 자책만 오조오억번 하기 때문에. 나는 똑같은걸로 자꾸 후회만 하기 이제 싫다!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한 그 감정이 진짜 기분 더럽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실천해야지.

물론 건강도 챙기면서. ㅎㅅㅎ (건강이 제일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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