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일기

2020.10.9

bbommm 2020. 10. 9. 10:37

날씨 진짜 상쾌하다. 오늘 아이패드 케이스 올 것 같은데.. 애플펜슬 소리가 너무 탁탁 거려서 알아보니까 펜 촉 덮개가 있다네...?
진짜 악세사리 비용 얼마나 드는거야 ㅠㅜ 이거 뽕 뽑을라면 사야디..

오늘 공휴일이지만 공시생에겐 그런거 없쥬. 할 일 았어서 집에는 있어야하지만 강의는 듣겠슴다. 한국사 강의 듣고 있는데 진작 들을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이때까지 왜 똥고집 부려서.. 저번달에 패스결제했는데 그거랑 강의 후기같은것도 올려볼까 함 ㅎㅎ 별건 없지만 도움이 되려나...? (아니 근데 이 블로그 보는 사람이 나뿐인데 누구에게 도움이 되겠니 ㅋㅋㅋ)


다시 아이패드 얘기로 돌아가서 방금 날짜랑 시간이 어제오후로 돼있는걸 발견함 ㅇㅅㅇ...? 뭐지 하면서 폭풍검색해보니 위치 켜놓으라고 해서 위치설정 키고 혹시몰라 시간설정도 한번 건드려줬더니 10분만에 고쳐졌다👍 순간 식겁.. 싸게 사서 그런건가싶고 ㅋㅋㅋ 아 나는 쿠팡에서 실버만 싸게 팔길래 스페이스 그레이 포기하고 98마넌가량에 결제했다.(어차피 케이스 씌울거고 뒷면 볼일 없는데요 뭐) 근디 이게 ios14나오기 전 꺼라 그런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안 돼있네?😂😂 오늘 오전엔 강의 듣기 틀렸구여.. 노트북으로 들어야지 ㅋㅋ



여름사진이지만 오늘 날씨랑 잘 어울려서 넣어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