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일기

2020.10.22

bbommm 2020. 10. 22. 09:18



어제 저녁에 외식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다.ㅋㅋ 원래 잘 가던 곳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가다가 너무 먹고싶어서 어제 갔다왔다. 덕분에 점심 또 간단히 먹고.ㅋㅋㅋ 동네에 있는 양꼬치 집인데 누린내도 안 나고 양도 푸짐하고 맛있어서 자주 간다. 내가 여기서 양꼬치에 눈을 떴지..ㅋㅋㅋㅋ 처음으로 양꼬치 먹은 곳이..진짜 너무 별로였어서 입에도 안 대다가 여기서 먹고 양고기 킬러 됨.


저녁 먹을 때 피부과 압출한 티 날까봐 피부과 어제 안가고 오늘 아침에 갔다올라고 독서실 일찍 왔당. 자리 맡아놓고 후딱 갔다와야지. 지금 내 피부상태 너~무 좋아보이는데 압출할 거 있으려나!! 이래놓고 오늘 또 무지막지하게 뽑아내시는거 아닌가몰라.ㅋㅋㅋㅋ


이번주 안에 한국사 다 끝내려고 했는데...한국사 다 못 끝낼듯...? 아니 강의 왜이렇게 길고 많아요..? 책을 읽을 시간이 없잖아.ㅠㅠ 말로만 빨리 끝낸다 하지 맑고 진짜 내 공부할 시간은 낼 수 있게 해달라구요.


내가 패스강의 끊은거 후기 올린다 했는데 아직도 안 올리고 ㅎㅎㅎ 이번 주말에 할 일 너무 많은걸...?